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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21대 대선 김문수 후보 공약 정리(반려동물)

by retirebuja 2025.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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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며 함께 살아가는 인구가 증가하면서
진료비 부담 완화, 유기동물 보호, 펫티켓 문화 조성,
반려산업 육성에 이르기까지 종합적인 반려동물 정책이 제시되었습니다.

 

반려동물, 더 이상 ‘사치’가 아닌 ‘일상’입니다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모든 국민이
부담 없이, 안전하게, 지속 가능한 반려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동물복지·산업·공공책임을 아우르는 5대 정책이 마련되었습니다.


진료비 투명화로 동물병원 부담 낮춘다

동물병원의 진료 항목 표준화 및 비용 온라인 공개를 의무화하고
펫보험 제도 기반 정비, 보장범위와 조건도 다양화됩니다.

또한 공공 장례시설 확충과 반려동물 추모공간 마련 등
펫로스 케어에 대한 사회적 책임도 강화됩니다.


누구나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일상 누리기

펫파크, 펫카페 등 공공시설 확충으로 외출이 자유로워지며
위탁소 운영 확대로 가구 분리 등 사회적 고립 상황 해소를 지원합니다.

모든 반려동물은 등록제 강화를 통해 사람과 동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됩니다.


유기동물도 품격 있게 보호받는 사회

유기동물 입양을 장려하기 위해
입양 가정에 진료비·펫보험·훈련비 등을 지원하고
안락사 최소화를 위한 보호 시스템이 개선됩니다.

특히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 확대와 함께
TNR 관리 조건 및 보호지원책이 정비됩니다.


반려동물 문화와 공존 매너 강화

반려동물 미등록, 무단 방치 등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맹견 책임제도 개선이 추진됩니다.

또한 입마개, 목줄 착용 등 ‘펫티켓’ 문화 공유를 통해
비반려인과의 공존 문화도 적극 확대됩니다.


반려산업 육성으로 일자리 창출까지

반려산업의 미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연관 산업 연구개발, 수출 기반 조성,
반려동물의 날 제정정책적 제도 정비가 추진됩니다.

이는 청년층과 은퇴세대에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 중심의 반려산업 클러스터 형성도 가능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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