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대선 이재명 후보 공약 정리(청년)

청년은 단순한 대상이 아니라 지금 이 사회를 움직이는 동력입니다
포기하지 않아도 되는 삶, 시작할 수 있는 기회,
결실을 맺는 구조를 만들기 위해 청년을 위한 정책이 전면 재설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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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자산 형성 지원

사회초년생부터 실질적인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청년내일저축공제 시즌2(가칭 ‘청년미래적금’)이 도입된다
적립형 방식으로 청년이 낸 돈에 정부가 일정 부분을 추가 적립하여
중장기적으로 목돈 마련을 돕는다

가상자산 투자에 관심 있는 청년을 위해
ETF 형태의 안전한 투자 수단을 육성하고
거래 수수료 인하와 투자자 보호 환경 조성도 병행된다

재무 습관을 길러주는 청년 맞춤형 재무 상담 프로그램도 새롭게 도입된다

구직활동지원금이 기존 조건 없이 확대되고
자발적 이직 청년에게도 생애 1회 지원금이 지급된다

글로벌 기업에서 운영하는 연계형 직업교육과 청년 대상 인턴십 프로그램은
지자체 및 산업계와 협력해 전국적으로 확장된다

군복무 경력은 모든 공공기관 채용 시 반영이 의무화되어
경력 단절 없이 일자리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구조가 마련된다

청년 공공분양 주택과 장기임대주택 공급이 확대되고
무주택 청년에게 월세 지원 및 세액공제 범위를 더욱 넓힌다

전세 사기 피해를 입은 청년에게는 주거 대체지원을 통해
즉각적인 회복이 가능하도록 법과 제도가 정비된다

또한 여성 1인 가구 등 범죄에 노출되기 쉬운 청년을 위해
경보장치, 긴급대피시설, 범죄예방시설 등이 포함된
안심 주거환경이 전국 단위로 확대된다

결혼·출산을 고려하는 청년 세대를 위한
맞춤형 금융상품 ‘모아미래 대출’이 도입되며
국민연금의 첫 보험료는 청년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일부 지원된다

군복무 기간 동안 납입해야 했던 국민연금 보험료는
전액 국가가 대신 납부하는 ‘국복무 크레딧’ 제도가 추진된다

대출 요건이 까다로워 이용이 어려웠던 청년을 위해
신용 점수보다는 상황 중심의 심사 기준이 적용되고
돌봄가족이 있는 청년을 위한 전용 복지체계도 강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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